목사들은 교인들을 위해서 예배를 집례하는
'제사장' 구실도 해야 하지만,
사회와 개인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예언자' 구실도 해야 합니다.
목사가 예언자적 정의를 외친다며 강단에서
사회나 정부를 비판하는 설교를 하지만
정작 그 설교를 듣는 사람들은, 그 비판과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사장' 구실도 해야 하지만,
사회와 개인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예언자' 구실도 해야 합니다.
목사가 예언자적 정의를 외친다며 강단에서
사회나 정부를 비판하는 설교를 하지만
정작 그 설교를 듣는 사람들은, 그 비판과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