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엄마의 무릎

by 마을지기 posted Feb 05, 2009
Extra Form
보일날 2009-05-04
출처 安秉煜, 《빛과 生命의 安息處》(三省出版社, 1984), 149쪽
책본문 엄마의 무릎은 어린이의 학교다. 엄마의 얼굴은 어린이의 교과서다. 엄마의 입은 어린이의 스승이다. 엄마의 손은 어린이의 의사다.
사용처 1. 20150503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어린이는 엄마의 무릎에서
세상살이에 꼭 필요한 것을 배웁니다.
어린이는 엄마의 얼굴 표정에서
사랑과 분노와 인내를 배웁니다.

어린이는 엄마의 입을 통해서
세상에서 가장 귀한 교훈을 듣습니다.
어린이는 엄마의 손길 속에서
몸과 마음의 아픔을 치료합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7 2003-11-16 "가장 중요한 건 끈기야!" 1800
1676 2010-11-25 "간절한 마음으로 당부한다!" 4520
1675 2004-01-07 "강아지보다 낫구나!" 2048
1674 2009-02-09 "걷고 싶다!" 3461
1673 2010-10-15 "결혼을 한단다!" 4625
1672 2010-10-04 "경계하라, 그 사람을!" 4958
1671 2011-04-19 "고마우신 대통령" 6514
1670 2010-10-26 "그 삶이 최고지요!" 4484
1669 2010-11-17 "그 상식, 그 원리는 진리인가?" 4262
1668 2010-10-08 "그냥 걸어라!" 5249
1667 2010-03-08 "그대들이 다섯이 모이면…" 4581
1666 2010-10-27 "글이 씌어지지 않거든…" 4353
1665 2009-11-02 "꼬마야, 내 딸아!" 3426
1664 2009-03-04 "나는 그런 거 없다!" 3495
1663 2011-01-26 "나는 살아 있다. 야호!" 4842
1662 2010-12-14 "나는 시간이 넘치게 많다!" 4385
1661 2010-09-13 "나는 좋아져 간다!" 5143
1660 2005-10-04 "나를 밟거라" 2757
1659 2010-12-07 "내 저녁 노을을 장엄하게!" 4886
1658 2010-02-23 "내가 먹기 싫다는데…" 45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