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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날 | 2009-05-11 |
|---|---|
| 출처 | 데일 카네기(김성훈 역), 《카네기 대화론》(도서출판 인스미디어, 2004), 107쪽 |
| 책본문 | 나의 친구 하리 오스트리트 교수는 뉴욕의 어느 사회연구그룹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렇게 말한바 있다. “훌륭한 연설자는 처음부터 많은 동조자를 얻어냅니다. 이것에 성공하면 청중들의 심리를 어느 정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려놓은 것과 같습니다.” 처음부터 청중들의 동조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링컨은 다음과 같은 명언으로 그 질문에 답하고 있다. “어떤 논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내가 선택한 방식은 먼저 누구나 동조할 수 있는 공통점을 발견하는 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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