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은
미국의 침례교 목사로서, 흑인인권운동에
헌신하다가 1968년 4월 4일 암살되었습니다.
(1964년에 노벨 평화상 수상.)
엄청나게 많은 피를 쏟은 이후에야
미국은 인권 선진국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마르틴 루터 킹 목사가 살았을 때보다
그가 죽은 후에 더 많은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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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9-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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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현철, 《시민불복종―저항과 자유의 길》(책세상, 2001), 64쪽 |
책본문 | 미국의 인권운동은 킹 목사가 암살된 후에 새롭게 전개되었다. 암살 직후 168개 이상의 도시의 빈민가에서 폭동이 발생했고, 백악관 근처까지 불길이 번졌다. 남북 전쟁 이후 처음으로 연방군이 연방 건물을 지키기 위해 소집되었고, 경찰과 군대, 방위군으로 이루어진 병력이 빈민가를 점령했다. 13,500명 이상의 연방군이 동원되었고, 폭동이 끝난 후에는 46명이 사망하고 21,000명 이상이 부상당했으며 2만 명이 수감되었다. 킹 목사가 암살된 19일 후 컬럼비아 대학의 학생들은 다섯 개 대학 건물을 점거했고, 경찰은 이들을 잔혹하게 진압하여 150명 이상이 중상을 입고 700여 명이 체포되었다. |
사용처 | 1. 20160629 공자제곱. |
마르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은
미국의 침례교 목사로서, 흑인인권운동에
헌신하다가 1968년 4월 4일 암살되었습니다.
(1964년에 노벨 평화상 수상.)
엄청나게 많은 피를 쏟은 이후에야
미국은 인권 선진국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마르틴 루터 킹 목사가 살았을 때보다
그가 죽은 후에 더 많은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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