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에다가 제 아무리 정교하게
줄을 그어도 그것이 수박이 안 되듯,
강아지에게 아무리 예쁜 옷을 입혀도
강아지가 사람이 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사람이 제 아무리 단장을 해도
사람의 가치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눈을 교란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껍데기가 본체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줄을 그어도 그것이 수박이 안 되듯,
강아지에게 아무리 예쁜 옷을 입혀도
강아지가 사람이 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사람이 제 아무리 단장을 해도
사람의 가치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눈을 교란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껍데기가 본체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