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어지간하면 들어주자!

by 마을지기 posted Jan 23,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9-08-21
출처 사이토 시게타(안희탁 역), 《마음이 평온해지는 100가지 처방전》(지식여행, 2003), 43쪽
책본문 아무리 생각해도 실패할 것 같은 사람에게는 상대편도 부탁하지 않는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탁하는 것이다. 그것을 거절하는 건 모처럼의 찬스를 놓치는 일이다. 조금만 용기를 내서 준비하면 되지 않는가?

부탁 받았을 때 어지간하면 들어주자!
사용처 1. 20180313 화 경북노회 목사 임직예식 설교.

글 쓰는 것이 직업인 사람에게 가서
수학 문제를 풀어달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배관 수리공에게 찾아가서
치아 교정에 대해 상담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누군가를 찾아가서
무엇을 부탁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그 일을 해낼 수 있으리라고
확실히 믿고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277 2004-10-13 돈이란 참으로 좋은 것이다 2219
1276 2004-10-14 창조적 사고의 대가 2057
1275 2004-10-15 유혹을 물리친 아버지 2010
1274 2004-10-16 미소의 언어 2487
1273 2004-10-18 형제 사랑 2073
1272 2004-10-19 자녀들의 용돈 2020
1271 2004-10-20 지금 이 순간이 최고의 스승이다 2185
1270 2004-10-21 출세 2139
1269 2004-10-22 침묵으로 표시하는 뜻 2172
1268 2004-10-23 우리 인생의 절정은? 2269
1267 2004-10-25 조선의 딸 큰애기의 마음 2089
1266 2004-10-26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며 도와주기 1895
1265 2004-10-27 스스로 움직이게 하라 2045
1264 2004-10-28 지혜롭게 거절하기 2008
1263 2004-10-29 왜곡(歪曲) 1893
1262 2004-10-30 작은 일에 부지런한 사람 2301
1261 2004-11-01 성(性)과 사랑 2666
1260 2004-11-02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것 2593
1259 2004-11-03 세 시간 수면법 3424
1258 2004-11-04 용서받을 수 있는 거짓말 25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