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누구를 책망할 것인가?

by 마을지기 posted Apr 14,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9-08-28
출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김철곤 역), 《아우렐리우스 명상록》(민중출판사, 2005), 177쪽
책본문 만일 그것이 당신의 능력 안에 있는 것이라면, 어찌하여 당신은 그것을 행하지 않는가? 만일 그것이 당신의 능력 밖에 있는 것이라면 당신은 누구를 책망할 것인가, 원소들인가 아니면 신들인가?
우리 삶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할 때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허둥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하나 하나 짚어 나가면
반드시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그 문제를 나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힘을 다해서 처리해 나가면 됩니다.
나의 능력 밖의 일이라고 판단된다면
허둥대지 말고 하늘의 뜻을 기다릴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357 2004-08-12 장애가 이익을 가져온다 2206
1356 2009-08-17 장식 3060
1355 2008-03-05 장돌뱅이의 애환 3365
1354 2006-05-30 잡념이 생기면 3327
1353 2005-03-28 잠시 들른 세상 2401
1352 2007-12-20 잘못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 3313
1351 2006-04-28 잘려나간 가지 3130
1350 2004-08-03 잘 웃는 기본 규칙 두 가지 2332
1349 2004-05-24 잔치집에서 자리 잡기 2448
1348 2004-08-21 잔소리꾼 중에는 명코치가 없다 2801
1347 2010-05-10 작지만 완벽하다! 4608
1346 2004-02-04 작은 지혜, 큰 지혜 2543
1345 2004-10-30 작은 일에 부지런한 사람 2301
1344 2005-08-13 작은 솔씨가 푸른 소나무 되네 3165
1343 2009-08-11 작은 기쁨이 이룩해 내는 것 3136
1342 2005-05-13 작업복 2538
1341 2007-12-21 작아질 수 있다는 것 3073
1340 2003-08-19 작별인사 1790
1339 2004-11-24 자족의 가치 2128
1338 2008-02-01 자유로운 사람의 특성 36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