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는 모래에다 새기고
은혜는 바위에다 새기라고 했지만,
오히려 우리는 원한은 굳게 간직하고
은혜 입은 일은 쉽게 잊어버립니다.
은혜를 입은 일은 돌에다 새기고
은혜를 끼친 일은 물에다 새겨야 하지만,
오히려 우리는 거꾸로 새기고 있습니다.
은혜 일기장을 따로 마련해야 하겠습니다.
은혜는 바위에다 새기라고 했지만,
오히려 우리는 원한은 굳게 간직하고
은혜 입은 일은 쉽게 잊어버립니다.
은혜를 입은 일은 돌에다 새기고
은혜를 끼친 일은 물에다 새겨야 하지만,
오히려 우리는 거꾸로 새기고 있습니다.
은혜 일기장을 따로 마련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