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불행해지지 않으려면

by 마을지기 posted Apr 07,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9-11-09
출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김철곤 역), 《아우렐리우스 명상록》(민중출판사, 2005), 31쪽
책본문 다른 사람들의 영혼 속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해지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자기 자신의 영혼의 움직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불행에 빠지고 만다.
사용처 1. 20061231 구미안디옥교회 새해맞이예배.
2. 20110517 이야기마을 생명샘.
남의 팀 야구하는 데 훈수 잘못했다고
책임을 져야 하는 야구 감독은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 팀 운영이 미숙해서
성적이 나빠지면 바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영혼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걸 알지 못해서 낭패 보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나의 영혼이 잘 살아 있는지
점검하지 않으면 바로 문제가 생깁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7 2003-11-16 "가장 중요한 건 끈기야!" 1800
1676 2010-11-25 "간절한 마음으로 당부한다!" 4520
1675 2004-01-07 "강아지보다 낫구나!" 2048
1674 2009-02-09 "걷고 싶다!" 3461
1673 2010-10-15 "결혼을 한단다!" 4625
1672 2010-10-04 "경계하라, 그 사람을!" 4958
1671 2011-04-19 "고마우신 대통령" 6512
1670 2010-10-26 "그 삶이 최고지요!" 4483
1669 2010-11-17 "그 상식, 그 원리는 진리인가?" 4262
1668 2010-10-08 "그냥 걸어라!" 5249
1667 2010-03-08 "그대들이 다섯이 모이면…" 4581
1666 2010-10-27 "글이 씌어지지 않거든…" 4353
1665 2009-11-02 "꼬마야, 내 딸아!" 3426
1664 2009-03-04 "나는 그런 거 없다!" 3495
1663 2011-01-26 "나는 살아 있다. 야호!" 4842
1662 2010-12-14 "나는 시간이 넘치게 많다!" 4384
1661 2010-09-13 "나는 좋아져 간다!" 5142
1660 2005-10-04 "나를 밟거라" 2757
1659 2010-12-07 "내 저녁 노을을 장엄하게!" 4886
1658 2010-02-23 "내가 먹기 싫다는데…" 45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