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마음이 피로하면 몸을 움직여 보라!

by 마을지기 posted Jan 26,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9-12-04
출처 사이토 시게타(안희탁 역), 《마음이 평온해지는 100가지 처방전》(지식여행, 2003), 181쪽
책본문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어깨통증, 목의 통증, 등이 아픈 경우 등을 경험해봤을 것이다. 정신적으로 긴장하면 근육도 긴장한다. 그래서 피의 흐름이 나빠진다. 마음과 몸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정신적인 긴장도 풀어진다. 운동으로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하면 어깨의 통증도 훨씬 가벼워질 것이다. 운동 중에는 근육을 사용해 긴장하고 있지만 운동 후에는 근육도 완화되어 동시에 마음도 안정되고 이완된다.
분명히 몸에 아픈 데가 많은데,
병원에 가면 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대개 병원에서는 '스트레스성'
또는 '신경성'이라고 병명을 붙입니다.

이런 질병의 원인과 처방을 찾아내기 위해서
최근 연구가 활발하고 성과도 나오고 있지만,
우리가 '땀을 흘리지 않는 것'도
그 원인 중의 하나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437 2004-03-30 가난한 사람들을 아십니까? 1950
1436 2004-03-31 배부른 꿩, 마음 편한 꿩 2164
1435 2004-04-01 어리숙해지는 일 2499
1434 2004-04-02 극락탕과 지옥탕 2210
1433 2004-04-03 앞서 나가는 것 3066
1432 2004-04-06 철학의 값 2249
1431 2004-04-07 분노란 무엇인가 2350
1430 2004-04-08 의사는 철학자여야 한다 2160
1429 2004-04-09 독립 정부가 생긴다면 2199
1428 2004-04-10 비겁한 공격 2505
1427 2004-04-12 기도와 가피 2402
1426 2004-04-13 야수 앞의 도덕 2269
1425 2004-04-14 돌을 돌을 골라내자 2555
1424 2004-04-16 자라고 영그는 데는 때가 있다 2228
1423 2004-04-17 주인 2650
1422 2004-04-19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2424
1421 2004-04-20 가장 좋은 길은 가만히 두는 것 2285
1420 2004-04-21 개떡 2546
1419 2004-04-22 꺾을 만한 꽃 있으면 2322
1418 2004-04-23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22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