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질문을 던져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29, 2006
Extra Form
보일날 2010-01-21
출처 톰 모너헌(강미경 역), 《Think Different》(마젤란, 2005), 144쪽
책본문 다 빈치는 물고기를 보고도 ‘물고기는 어떻게 헤엄을 치지?’라는 문제를 놓고 골똘히 생각했다. 여기서도 그의 궁금증은 잠수함 개발이라는 획기적인 사고로 이어졌다.

눈에 보이는 사실만으로 판단하지 말라. 그 이면을 관찰하면서 ‘아, 이래서 그런 거군. 가만 있자.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우리가 무언가 주저하게 될 때는 보통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위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일이 잘 될 때에도 좀 더 나은 개선책은 없는지 고민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다름 아닌 관찰에서 비롯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는
1452년 4월 15일에 태어나서 1519년 5월
2일까지 살면서 인류문화와 과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희대의 천재입니다.

그가 그런 업적을 남긴 것은 남다른 관찰력과
끝없이 질문을 던지는 습관 덕이라고 하지요.
그는 관찰과 질문을 통해서 얻은 아이디어를
늘 메모해 두는 것을 잊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237 2004-05-27 완벽한 남자보다는 내 남편이 편하다 2227
236 2003-12-02 12월의 엽서 2223
235 2004-04-29 불부터 꺼야 한다 2222
234 2004-10-13 돈이란 참으로 좋은 것이다 2219
233 2004-12-20 아기 예수께 드릴 예물 2215
232 2004-11-12 가진 만큼 얽매인다 2215
231 2004-03-22 모두 만족시킬 수는 없다 2215
230 2003-10-04 또 하나의 문 2211
229 2004-04-02 극락탕과 지옥탕 2210
228 2003-11-01 아침마다 받는 선물 2207
227 2004-08-12 장애가 이익을 가져온다 2206
226 2003-11-04 언제나 맨 아래에 있는 사람 2205
225 2003-09-26 정말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은 2201
224 2004-04-23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2200
223 2004-04-09 독립 정부가 생긴다면 2199
222 2003-11-05 대언(大言)과 소언(小言) 2198
221 2004-08-24 그대 안의 뿌리 2195
220 2004-05-18 망월동에서 2193
219 2004-08-27 감사의 채널 2192
218 2003-09-23 침묵은 미덕이다 21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