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웃음은 만병통치 약

by 마을지기 posted Oct 20, 2005
Extra Form
보일날 2010-01-29
출처 마사 베크(박영원 역), 《여유의 기술》(도서출판열림원, 2005), 172쪽
책본문 “웃음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의학적 연구결과를 검토해 보면, 모든 생물이 웃는 것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웃음은 신체 내의 화학적 리듬을 크게 바꾸어 놓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시키고, 감기부터 암에 이르는 온갖 질병과 싸울 수 있는 유익한 세포의 숫자를 늘려 준다. 또 고통을 덜 느끼게 해주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엔도르핀의 생성을 돕는다.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는 격언은 진리인 것이다.
사용처 1. 20071231 구미안디옥교회 새해맞이예배.
쾌활한 마음가짐으로 수시로 웃던 사람이
며칠 동안만 웃지 않고 지내게 되면
이내 소화가 안 되고, 목에 가래가 끓고,
몸이 무거워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크게 한 번 활짝 웃는 것은 에어로빅을
5분 동안 열심히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몸의 구석구석까지 움직이게 하는 것은
아이 낳을 때 말고는 박장대소밖에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457 2004-12-17 인생의 진정한 가치 2918
456 2004-12-16 친구란? 2280
455 2004-12-15 내가 죽고 그대 살아 2568
454 2004-12-14 ‘더 많이’를 조심하라 2188
453 2004-12-13 부자라고 행복한 건 아니다 2271
452 2004-12-11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2682
451 2004-12-10 일을 통해서 얻고 싶은 것 2335
450 2004-12-09 진인은 잘 드러내지 않는다 2365
449 2004-12-08 과다한 대접 2535
448 2004-12-07 사랑한다면 자유롭게 하라 2676
447 2004-12-06 화장하는 것도 선행이다 2367
446 2004-12-04 이 하늘 아래 사는 일이 3044
445 2004-12-03 그대에게 물 한 잔 2664
444 2004-12-02 시집가는 딸에게, 현모로부터 2801
443 2004-12-01 직업병을 앓고 있는 주부들 2948
442 2004-11-30 침묵 2096
441 2004-11-29 칭찬 클럽 2229
440 2004-11-27 지혜를 구하는 기도 2581
439 2004-11-26 쓰다 남은 것을 주지 말라 2160
438 2004-11-25 마술의 기호 21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