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기 사람 설도(薛濤)가 쓴 당시(唐詩)입니다.
김소월의 스승 김억 선생이 번역하였고.
가곡으로도 만들어져서 애창되고 있지요.
다음은 가곡 2절의 가사입니다.
바람에 꽃이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 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김소월의 스승 김억 선생이 번역하였고.
가곡으로도 만들어져서 애창되고 있지요.
다음은 가곡 2절의 가사입니다.
바람에 꽃이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 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