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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줄이기

by 마을지기 posted Dec 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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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0-06-07
출처 사토 도미오(오현숙 역), 《행복하다고 말하면 진짜 행복해진다》(대한교과서(주), 2005), 46쪽
책본문 40대가 지나고 50대에 다다를 무렵, 이 사람의 몸은 거의 피폐해지고 심리적 면역력마저 저하되어 있다. 누구보다도 일찍 과장이 됐을지는 모르지만, 누구보다도 먼저 죽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예는 실제 얼마든지 존재한다. 하지만 심리적인 면과 식생활을 잘 조절해 균형을 잡으면 몸과 마음이 상당히 행복한 상태가 되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투쟁이나 경쟁, 상대의 불행을 바라는 목적사고를 택하지 않는 것도 스트레스를 일으키지 않게 하는 비결이다.
공자께서는 나이 40 되는 사람에게는
불혹(不惑)을 주문했습니다.
자기 인생관이나 철학에 대해서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나이 50이 되는 사람에게는
지천명(知天命)을 주문했습니다.
하늘의 뜻, 곧 민심을 깨우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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