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휴일에는 일하지 말 것!

by 마을지기 posted Jan 26, 2008
Extra Form
보일날 2010-06-18
출처 사이토 시게타(안희탁 역), 《마음이 평온해지는 100가지 처방전》(지식여행, 2003), 183쪽
책본문 과감하게 일하면 과감하게 쉰다. 이것이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쉬는 방법이다. 어정쩡하게 일하고 어정쩡하게 쉬는 것보다 훨씬 낫다. 쉬는 건지 긴장하고 있는 건지 모르는 상태를 지속하다 보면 일도 제대로 안 되고 잘 쉬지도 못하게 된다. 활력이 중요하다.

'휴일에는 일하지 말 것, 일에 대해서 생각도 하지 말 것'을 권하고 싶다. 쉬는 날까지 일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를 복잡하게 한다면 기분 전환도 안 되고 신경이 쉬지 못한다. 결국은 업무에 돌아와도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일할 때는 일에만 집중하고,
밥 먹을 때는 먹는 데만 집중하고,
화장실에서는 그 일에만 집중하고,
쉴 때는 쉬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시간에 수학 문제 풀고,
수학 시간에 국어책 들고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학업성취도가 높지 않습니다.
무슨 일에든 집중력이 경쟁력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57 2009-11-16 "예수 안 믿어도 영생허요?" 2903
56 2010-10-20 "엿 먹어라!" 4908
55 2010-06-15 "연애 시절은 은폐가 가능하다!" 5028
54 2005-06-14 "어찌 나를 이길 수 있겠느냐" 2541
53 2009-03-25 "어서 오게, 잘 왔네!" 3387
52 2009-07-07 "어느 것을 갖겠느냐?" 3413
51 2009-11-25 "애매한 성격의 소유자" 3853
50 2003-08-31 "아침은 원래 안 먹어요" 1963
49 2010-03-25 "아직도 안 죽었네!" 4544
48 2009-11-18 "스스로 자랑하지 않기에…" 3120
47 2003-12-09 "숨쉬어라, 너는 살아 있다!" 2326
46 2011-01-28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다!" 4983
45 2010-09-24 "수백만의 독자가 무슨 소용이 있으랴!" 5021
44 2009-10-29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드시고" 4237
43 2010-06-30 "성질 더러븐 고객" 5542
42 2010-11-29 "산짐승과 들꽃은 병이 없다!" 4320
41 2010-03-02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4520
40 2005-07-20 "사랑 좋아하네" 2848
39 2011-02-09 "비싼 밥을 먹었습니다!" 4942
38 2010-08-24 "벌레들도 빈 집에선 일찍 죽는다!" 49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