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도(道)를 이룬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Sep 21, 2007
Extra Form
보일날 2010-11-03
출처 최인호, 《商道 2》((주)여백미디어, 2001), 10쪽
책본문 어느 분야건 자기 분야에서 도(道)를 이룬 사람의 특징은 남이 간 길을 가지 않고 자기만의 길, 즉 '길 없는 길'을 만들어 간 사람들인 것이다.
우리가 '도(道)를 안다'고 할 때의
'도'는 곧 길을 말합니다.
도를 아는 사람은 없는 길을 내기도 하고
있는 길을 잘 활용하기도 합니다.

새 길만 내겠다고 고집하거나
있는 길만 가겠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도가 막힌 사람입니다. 도통한 사람은
길이 있으면 가고 없으면 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557 2008-06-04 풀꾹새 3324
556 2008-04-21 건강한 마음 3325
555 2008-06-11 관찰력 3325
554 2008-06-25 행복을 가져다준 물건 3326
553 2008-08-18 비 오던 날의 추억 3326
552 2006-05-30 잡념이 생기면 3327
551 2009-02-10 죽은 자가 남긴 피에는 3328
550 2008-07-23 내 안에 잠자는 아기를 깨우자 3330
549 2009-07-21 공격을 피하는 법 3330
548 2006-06-05 여기 줄지어 누웠는 넋들은 3332
547 2009-09-09 어떻게 이럴 수가 3333
546 2005-04-18 소크라테스와 안티폰의 행복론 3333
545 2008-06-18 인디언들이 도태된 이유 3335
544 2006-03-02 여우는 남자의 자존심을 지켜준다 3336
543 2008-06-24 넥타이 3336
542 2008-02-27 샌드위치 비판법 3337
541 2009-04-27 삶을 가볍게! 3337
540 2008-07-30 지금 이 순간의 감사와 기쁨은 3339
539 2009-05-29 세 가지 선택 3339
538 2009-07-20 니체 33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