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부자이고 그는 가난하니, 네가
그에게 준 것으로 그는 도움을 받은 거야.
그러니 그는 너에게 감사해야 해.
그걸 모른 체하면 그는 사람이 아니지."

오랜만에 선행을 한 사람의 마음속에서
악마는 이렇게 속삭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남들을 돕는 것은, 돕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것을 갚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