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미덕들을 발휘하라!

by 마을지기 posted Apr 11, 2006
Extra Form
보일날 2011-01-24
출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김철곤 역), 《아우렐리우스 명상록》(민중출판사, 2005), 89쪽
책본문 당신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받을 만한 재주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신에게는 “나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없다”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다른 많은 성품들을 가지고 있다. 그 미덕들을 발휘하라. 그 미덕들, 즉 성실, 품위, 인내심, 근면, 자제, 자족(自足), 너그러움, 자유, 솔직함 등의 성품이야말로 당신 내부의 힘인 것이다.
사용처 1. 20100726 노자왈 소자왈(20장).
남에게 자랑할 일이 없다고
안타까워하거나 한탄하지 마십시오.
매사에 성실함을 다하고 있다면,
그 자체가 큰 자랑거리입니다.

남보다 잘난 것이 없다고
슬퍼하거나 속상해 하지 마십시오.
스스로 만족할 줄 알면서 산다면,
그 자체가 잘났다는 증거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57 2010-09-03 아주 불쌍한 사람 5178
56 2010-06-09 죽어서도 죽지 않는 사람 5179
55 2010-06-18 휴일에는 일하지 말 것! 5190
54 2010-07-16 돈을 벌려면 5195
53 2011-02-10 세계 최악의 총기사건 5199
52 2010-06-01 "자, 한번 해보자!" 5204
51 2010-10-01 매력은 어디서 오는가? 5211
50 2010-08-26 나는 편안함을 주는 사람인가? 5216
49 2010-09-01 별 한 개가 모여서 5223
48 2010-07-08 파우스트 5236
47 2010-06-11 누가 더 바보인가? 5237
46 2010-10-08 "그냥 걸어라!" 5249
45 2010-09-20 참된 예술작품은 말하지 않는다! 5253
44 2011-02-18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를 여행한다! 5254
43 2011-02-23 고운 사람, 미운 사람 5256
42 2010-08-19 매미들의 아우성 만세! 5261
41 2010-08-18 과속 단속에 걸린 대기업 부회장님 5264
40 2011-03-04 우울증 치료 5295
39 2011-03-24 “이 정도면 괜찮지!” 5329
38 2011-02-01 새해 결심 53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