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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날 |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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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박동규, 《삶의 길을 묻는 당신에게》(모아드림, 1999), 261쪽 |
| 책본문 | 책은 종이에 기록되어 있어서 틀린 점이 있으면 언제나 누구에 의해서라도 지적될 수 있고, 이 지적을 통해서 더 나은 세계가 발전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책은 항상 읽는 이에 의해서 검증되기 때문에 지나가는 말처럼 무책임하게 무엇을 말하는 것이 될 수 없다. 설령 그런 책이 있다고 해도 곧 도태당할 수밖에 없는 체질을 가지고 있기에 공개적 검토가 가능한 열린 세계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 277 | 2004-05-14 | 보수주의란 | 2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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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5 | 2004-05-12 | 일하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 2365 |
| 274 | 2004-05-11 | 서로 미소를 지으십시오 | 2344 |
| 273 | 2004-05-10 | 신의 존재 | 2253 |
| 272 | 2004-05-08 | 어머니의 건강 | 2911 |
| 271 | 2004-05-07 | 온전한 정신 | 2297 |
| 270 | 2004-05-06 | 무엇을 희생할 수 있는가 | 2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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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8 | 2004-05-03 | 오월은 그렇게 서정적으로 오지 않았다 | 2524 |
| 267 | 2004-05-01 | 5월처럼 살게 하옵소서 | 3238 |
| 266 | 2004-04-30 | 중상자(重傷者)의 죄 | 2400 |
| 265 | 2004-04-29 | 불부터 꺼야 한다 | 2222 |
| 264 | 2004-04-28 | 촌놈일 뿐인데... | 2306 |
| 263 | 2004-04-27 | 나의 소원 | 2276 |
| 262 | 2004-04-26 | 진짜 불공 | 2339 |
| 261 | 2004-04-24 | 사랑의 노래 | 2816 |
| 260 | 2004-04-23 |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 2200 |
| 259 | 2004-04-22 | 꺾을 만한 꽃 있으면 | 2322 |
| 258 | 2004-04-21 | 개떡 | 2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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