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맹랑한 아들이죠?
실제 그런 아이가 있을까요?
아마도 그렇다면
영재교육을 시켜야 할 듯...^^
실제 그런 아이가 있을까요?
아마도 그렇다면
영재교육을 시켜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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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3-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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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1-12-16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아빠는 세상을 무슨 재미로 살아?" "음... 보고 싶은 사람을 가끔씩 만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도 갈 수 있고, 먹고 싶은 것도 먹을 수 있고,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재미로 살지!" "그럼, 그런 것들을 할 수 없을 때는 무슨 재미로 살아?" "스스로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한 거지. 그럼 넌 무슨 재미로 사는데?" "장난감 가지고 노는 재미~" "어떤 장난감?" 그러자 아들은 음흉한 미소를 띄우며 대꾸했다. "말 같지 않은 질문에도 꼬박꼬박 대답해 주는 장난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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