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도 이 정도야
애교(?)로 봐줬겠죠?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는데
요즘은 도청장치에다 몰카에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애교(?)로 봐줬겠죠?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는데
요즘은 도청장치에다 몰카에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08-13 |
---|---|
실린날 | 2002-10-05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며칠 전 전철에서 있었던 일이다. 신도림역에서 인천으로 가는 전철이었고 언제나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방송: "아 거기 아저씨 물러서세요. 출발합니다." 방송: "아저씨 물러나요. 출발합니다." 방송: "아저씨 물러나세요." 방송: "거기 아저씨 물러나라니까요." 이윽고 문 닫고 출발했다. 그런데 마이크가 계속 켜진 걸 몰랐나보다. 그 다음에 나오는 말... 방송: "아 진짜 드럽게 말 안 듣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358 | 2004-07-05 | 버스기사가 해야 할 일 30가지 | 2499 |
1357 | 2004-07-06 | 하늘에 바쳐진 서울 | 2672 |
1356 | 2004-07-07 | 전문의(傳門醫) | 2503 |
1355 | 2004-07-08 | 지친 때밀이 아저씨 | 2861 |
1354 | 2004-07-09 | 룸메이트 | 2546 |
1353 | 2004-07-10 | 외국인의 평가와 한국인의 답변 | 2775 |
1352 | 2004-07-12 | 사막의 남자 | 3041 |
1351 | 2004-07-13 | 어금니를 영어로 하면? | 3379 |
1350 | 2004-07-14 |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 | 2727 |
1349 | 2004-07-15 | 성공과 실패의 아이러니 | 2773 |
1348 | 2004-07-16 | 백수의 하루 | 3486 |
1347 | 2004-07-19 | 부부싸움 | 2892 |
1346 | 2004-07-20 | "엿 먹어라"가 욕이 된 이유 | 3203 |
1345 | 2004-07-21 | 월드컵 결승전 | 2641 |
1344 | 2004-07-22 | 박찬호, 박세리, 엘리자베스의 공통점 | 2963 |
1343 | 2004-07-23 | 하나님의 솜씨 | 2872 |
1342 | 2004-07-24 | 도덕성 테스트 | 3081 |
1341 | 2004-07-26 | 어쩐지 뭔가 이상할 때 | 3231 |
1340 | 2004-07-27 | 사랑하는 이에게 바치는 한자 편지 | 3165 |
1339 | 2004-07-28 | 남자가 불쌍한 이유 | 28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