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도 이 정도야
애교(?)로 봐줬겠죠?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는데
요즘은 도청장치에다 몰카에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애교(?)로 봐줬겠죠?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는데
요즘은 도청장치에다 몰카에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08-13 |
---|---|
실린날 | 2002-10-05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며칠 전 전철에서 있었던 일이다. 신도림역에서 인천으로 가는 전철이었고 언제나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방송: "아 거기 아저씨 물러서세요. 출발합니다." 방송: "아저씨 물러나요. 출발합니다." 방송: "아저씨 물러나세요." 방송: "거기 아저씨 물러나라니까요." 이윽고 문 닫고 출발했다. 그런데 마이크가 계속 켜진 걸 몰랐나보다. 그 다음에 나오는 말... 방송: "아 진짜 드럽게 말 안 듣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98 | 2010-10-15 | 이웃집 남편 놈 | 4695 |
97 | 2010-10-18 | 나라 퀴즈 | 4945 |
96 | 2010-10-19 | 좋은 벌 | 4563 |
95 | 2010-10-20 | 아빠와 막내동생의 전화통화 | 4644 |
94 | 2010-10-26 | 어느 실버의 기도 | 4383 |
93 | 2010-10-27 | 영희의 굴욕 | 4324 |
92 | 2010-10-28 | 미식축구란? | 4442 |
91 | 2010-10-29 | 포도주 한 잔의 조화 | 4415 |
90 | 2010-11-01 | 결정적인 오타! | 5085 |
89 | 2010-11-02 | 경상도 어법 이해 사전 | 4760 |
88 | 2010-11-03 | 다시 보는 콩쥐 팥쥐 | 4829 |
87 | 2010-11-04 | 프로는 달라 | 4765 |
86 | 2010-11-05 | 월반 | 4929 |
85 | 2010-11-08 | 낙장불입 | 5548 |
84 | 2010-11-09 | 고민 상담 | 4920 |
83 | 2010-11-10 | 엄마 뱃속의 동생 | 4422 |
82 | 2010-11-11 | 딸 가진 사람 | 4632 |
81 | 2010-11-12 | "움 그왈라!" | 4448 |
80 | 2010-11-15 | 취객의 꿈 | 4521 |
79 | 2010-11-16 | 응큼한 제의 | 4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