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같은 상황에서
한 사람은 "철 들었다" 소리 듣고
한 사람은 "철 없다" 소리를 듣습니다.
왜 그럴까요?^^
한 사람은 "철 들었다" 소리 듣고
한 사람은 "철 없다" 소리를 듣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08-25 |
---|---|
실린날 | 2003-02-27 |
출처 | 한국경제 |
원문 | 우리 부부는 14살 된 아들녀석과 함께 와이키키 해변에 드러누워 있었다. 아들녀석이 예쁜 젊은 여자를 보고 한 마디 하자, 아내는 팔꿈치로 나를 쿡쿡 찌르면서 귓속말을 했다. "당신 아들 철 드네요." 잠시 후, 보기 드물게 풍만한 몸매를 비키니로 살짝 가린 젊은 여자가 지나가자 나는 저도 모르게 "와아" 소리를 나직하게 내면서 감탄했다. 그러자 아내는 다시금 팔꿈치로 쿡쿡 찌르면서 귓속말을 했다. "당신 제발 철 좀 들라구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058 | 2008-08-27 | 작문 시간 | 3164 |
1057 | 2004-07-27 | 사랑하는 이에게 바치는 한자 편지 | 3165 |
1056 | 2008-02-21 | 최종 해결 | 3165 |
1055 | 2009-08-17 | 정말 몰랐을까? | 3172 |
1054 | 2009-11-20 | 여자들의 속마음 | 3173 |
1053 | 2008-05-19 |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 | 3174 |
1052 | 2005-10-27 | 정치인과 아이들 | 3176 |
1051 | 2008-06-18 | 大道無門(대도무문) | 3176 |
1050 | 2005-02-04 | 왕따 | 3177 |
1049 | 2005-08-18 | 베니스의 상인 | 3177 |
1048 | 2008-12-17 | 질문 - 한가인은 한가한가요? | 3177 |
1047 | 2008-03-10 | 당연한 일 | 3178 |
1046 | 2008-08-21 | 그러니까 | 3178 |
1045 | 2005-01-28 | 신의 선물 | 3179 |
1044 | 2008-08-14 | 아빠의 대답, 엄마의 대답 | 3179 |
1043 | 2004-11-03 | 모델과 화가 | 3180 |
1042 | 2008-04-16 | 황당무계한 발명품들 | 3180 |
1041 | 2005-02-18 | 돈에 관한 전설 | 3181 |
1040 | 2005-03-09 | 엄마의 꾸중 | 3182 |
1039 | 2008-07-24 | 남자를 바라보는 몇가지 편견들 | 31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