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 우습기도 하면서도
한 편으론 어딘가 씁쓸한 이야깁니다.
경제가 어려울 때
나올 수 있는 이야기지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자꾸 많아지는데,
이건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닙니다.-.-
한 편으론 어딘가 씁쓸한 이야깁니다.
경제가 어려울 때
나올 수 있는 이야기지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자꾸 많아지는데,
이건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닙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09-12 |
---|---|
실린날 | 2001-12-1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옷을 하나 구입할 겸 주말에 엄마와 같이 남대문에 나갔다. 그곳에 가면 그 유명한 "골라잡아" 아저씨들이 거리에 좌판을 벌리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물건을 파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 날도 어김없이 그 골라잡아 아저씨가 목청을 높여서 소리를 지르며 옷을 팔고 있었다. 그런데 대부분 그런 아저씨들의 소리는... "회사가 부도가 났어요~" 라든가, 아니면 "IMF로 회사 사정이 안 좋아져 폐기 처분합니다!" 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 날 골라잡아 아저씨는 아주 엽기적인 한마디로 옷을 팔고 있었다. 그 아저씨의 한마디는 바로... "자! 자! 사장이 죽었습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8 | 2010-11-17 | 자식이 뭐길래… | 4304 |
77 | 2010-11-18 | 능률전문가 | 4400 |
76 | 2010-11-19 | 부부로 사는 것 | 4598 |
75 | 2010-11-22 | 그림실력 | 4403 |
74 | 2010-11-23 | "제가 잘못 탔군요!" | 4326 |
73 | 2010-11-24 | 화장실에 적은 사과문 | 4383 |
72 | 2010-11-25 | 대학교 학과별 하소연 | 4665 |
71 | 2010-11-29 | 담배 산업 | 4484 |
70 | 2010-11-30 | 각양각색 | 4307 |
69 | 2010-12-01 | 일자리 사수작전 | 4957 |
68 | 2010-12-02 | 하느님은 어디에도 없다? | 4873 |
67 | 2010-12-03 | 짠! 경품 당첨! | 4818 |
66 | 2010-12-06 | 나이 | 4701 |
65 | 2010-12-07 | 편두통 | 4833 |
64 | 2010-12-09 | 돈 관리 | 4766 |
63 | 2010-12-10 | 무고한 희생 | 4551 |
62 | 2010-12-13 | 반드시 피해야 할 이야기 | 4379 |
61 | 2010-12-14 | 긴급 상황 | 4470 |
60 | 2010-12-16 | 어머니가 진정 원하는 것 | 4441 |
59 | 2010-12-20 | 아들의 명 대답 | 4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