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 우습기도 하면서도
한 편으론 어딘가 씁쓸한 이야깁니다.
경제가 어려울 때
나올 수 있는 이야기지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자꾸 많아지는데,
이건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닙니다.-.-
한 편으론 어딘가 씁쓸한 이야깁니다.
경제가 어려울 때
나올 수 있는 이야기지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자꾸 많아지는데,
이건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닙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09-12 |
---|---|
실린날 | 2001-12-1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옷을 하나 구입할 겸 주말에 엄마와 같이 남대문에 나갔다. 그곳에 가면 그 유명한 "골라잡아" 아저씨들이 거리에 좌판을 벌리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물건을 파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 날도 어김없이 그 골라잡아 아저씨가 목청을 높여서 소리를 지르며 옷을 팔고 있었다. 그런데 대부분 그런 아저씨들의 소리는... "회사가 부도가 났어요~" 라든가, 아니면 "IMF로 회사 사정이 안 좋아져 폐기 처분합니다!" 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 날 골라잡아 아저씨는 아주 엽기적인 한마디로 옷을 팔고 있었다. 그 아저씨의 한마디는 바로... "자! 자! 사장이 죽었습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03-07-31 | 우리반 반장 임영○! | 2653 |
1677 | 2003-08-01 | 일 초만 기다려라 | 2724 |
1676 | 2003-08-02 | 아들의 미소 | 2483 |
1675 | 2003-08-03 | 라디오 시사대담에서 | 2360 |
1674 | 2003-08-04 | 병역 면제 | 2298 |
1673 | 2003-08-05 | 할머니의 복수 | 2702 |
1672 | 2003-08-06 | 새로운 의미들 | 2805 |
1671 | 2003-08-07 | 더러운 직장생활 | 2317 |
1670 | 2003-08-08 | 의사가 전해준 소식 | 2268 |
1669 | 2003-08-09 | 도서관의 어느 여학생 | 2411 |
1668 | 2003-08-10 | 여기자의 대답 | 2115 |
1667 | 2003-08-11 | 한국최고의 갑부 | 2364 |
1666 | 2003-08-12 | 걱정 | 2109 |
1665 | 2003-08-13 | 전철에서 | 2279 |
1664 | 2003-08-14 | 대역 | 2137 |
1663 | 2003-08-15 | 이럴 때 나이든 거 느낀다 | 2253 |
1662 | 2003-08-16 | 나는 이렇게 키스했다 | 2284 |
1661 | 2003-08-17 | 애국가로 그린 우리나라 지도 | 1991 |
1660 | 2003-08-18 | 세상에 없는 것 세 가지 | 2505 |
1659 | 2003-08-19 | 사람의 등급 | 2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