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부흥사인 빌리그레함 목사님에게 한 친구가 있었답니다.
그 친구는 어려서부터 산간지방에 살아서 그 지방의 지리나 산세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어느 날 산 속에서 길을 읽고 말았습니다.
가까스로 산 속에서 오두막집을 하나 발견하여 그리로 갔더니 거기에는 한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러저러 해서 길을 잃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좀 알려주십시오'
하고 간청을 했더니, 그 노인은 다음과 같은 교훈을 말해주었습니다.
"깊은 산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는 아래로 내려가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위로 올라가서 지형을 살펴야 한다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예기치 않은 재난이 닥치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꼭 예수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위험한 일들이 끊어지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재난의 때'인 셈이지요. 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노인의 말대로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좀더 멀리, 넓게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역사를 바라보고, 그 가운데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알려고 겸손히 탐구하고, 그런 다음에 이 세상의 재난들을 바라볼 때 그것을 극복할 지혜가 생기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인간의 지헤를 믿기보다는 하나님의 섭리와 지혜를 믿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입니다.
그 친구는 어려서부터 산간지방에 살아서 그 지방의 지리나 산세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어느 날 산 속에서 길을 읽고 말았습니다.
가까스로 산 속에서 오두막집을 하나 발견하여 그리로 갔더니 거기에는 한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러저러 해서 길을 잃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좀 알려주십시오'
하고 간청을 했더니, 그 노인은 다음과 같은 교훈을 말해주었습니다.
"깊은 산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는 아래로 내려가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위로 올라가서 지형을 살펴야 한다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예기치 않은 재난이 닥치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꼭 예수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위험한 일들이 끊어지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재난의 때'인 셈이지요. 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노인의 말대로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좀더 멀리, 넓게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역사를 바라보고, 그 가운데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알려고 겸손히 탐구하고, 그런 다음에 이 세상의 재난들을 바라볼 때 그것을 극복할 지혜가 생기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인간의 지헤를 믿기보다는 하나님의 섭리와 지혜를 믿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