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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나이

by 마을지기 posted Oct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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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10-25
실린날 2003-01-07
출처 스포츠투데이
원문 선거에 출마했던 사람이 개표가 끝나자 풀이 죽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래 당신 몇 표나 얻었어요?"

하고 아내가 물었다.

"두 표 얻었어"

라고 그는 대답했다.

그랬더니 아내는 그의 얼굴을 후려갈겼다.

"왜 때리는 거요?"

그러자 아내가 하는 말...

"당신 계집 생겼잖아!"
이해하기 어렵지 않지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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