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수도, 화낼 수도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네요.^^
예나 지금이나 학생들이
가장 스트레스 받는 건
아무래도 시험과 성적이겠지요?
그런 데 신경 덜 쓰고
제 하고싶은 걸 공부하면서
즐겁게 학교 다닐 날은
언제나 올까요?
벌어지고 말았네요.^^
예나 지금이나 학생들이
가장 스트레스 받는 건
아무래도 시험과 성적이겠지요?
그런 데 신경 덜 쓰고
제 하고싶은 걸 공부하면서
즐겁게 학교 다닐 날은
언제나 올까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11-02 |
---|---|
실린날 | 2001-12-17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겨울 방학이라 만판 놀고 있던 어느 날, 그 날도 어김없이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놀고 집에 들어갔는데, 집안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아니나 다를까, 학교에서 성적표가 날아온 것이다. 그것을 본 아버지는 마치 구더기에 송충이 엑기스를 열 병 정도 마신 것 같은 표정을 짓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거기 앉아!" 나는 사시나무가 떨듯이 앉았다. 내가 앉자마자 화를 참지 못한 아버지는 주위에서 무기가 될 만한 것을 찾으셨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곰돌이 인형밖에는 없자... 하나를 집어 들고서 그대로 내리쳤다. 그런데 아버지가 날 향해 곰돌이 인형을 내리친 순간 갑자기 온 집안에 이런 소리가 울려퍼졌다. "달링~ 알러뷰~! 달링~ 알러뷰~!"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598 | 2010-09-07 | 진급이 빠른 이유 | 5089 |
1597 | 2010-06-23 | 고참과 이등병의 차이 | 5088 |
1596 | 2010-11-01 | 결정적인 오타! | 5085 |
1595 | 2010-09-27 | 축구장 ‘굴욕’ 유머 | 5072 |
1594 | 2010-06-17 | 텔레마케터 대처법 | 5071 |
1593 | 2010-06-16 | 선물 | 5057 |
1592 | 2010-08-25 | 딸과의 대화 | 5052 |
1591 | 2010-09-30 | 다섯 자녀 엄마 | 5050 |
1590 | 2010-06-24 | 배역 | 5048 |
1589 | 2011-03-29 | 학수고대 | 5039 |
1588 | 2011-03-02 | 20년 후 | 5031 |
1587 | 2005-09-16 | 남편의 추석 일기 | 5028 |
1586 | 2010-05-18 | ○○일보가 민족 정론지라면서요? | 5024 |
1585 | 2011-03-31 | 낯선 문자 | 5019 |
1584 | 2010-10-06 | 사자와 일대일 | 5011 |
1583 | 2010-06-21 | 월드컵 4강 | 5010 |
1582 | 2010-06-08 | "하느님은 다 아십니다!" | 5005 |
1581 | 2011-02-08 | 골초 이야기 | 5004 |
1580 | 2011-03-21 | 관점 | 5003 |
1579 | 2010-07-14 | 할아버지의 운전 버릇 | 5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