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하니까 생각이 나는데요,
술을 어지간히나 좋아하던 한 친구가
죽으면서 친한 친구에게 유언하기를
자기가 죽으면 무덤에 올 때마다
술을 한 잔씩 부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듣던 친구가 말했다네요.
"알았네. 그런데 나도 술을 좋아하니
가끔씩은 이런 일이 있을지도 몰라.
콩팥을 통해 한 번 걸러서 나온 술을
무덤에 붓더라도 이해해 주게."
술친구도 친구이니
잘만 사귀면 나쁠 거야 없겠지만
우선 '우정'이 깊어야겠지요.
참된 우정에 대해서는
'오늘의 옹달샘'을 읽어보세요.^^
술을 어지간히나 좋아하던 한 친구가
죽으면서 친한 친구에게 유언하기를
자기가 죽으면 무덤에 올 때마다
술을 한 잔씩 부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듣던 친구가 말했다네요.
"알았네. 그런데 나도 술을 좋아하니
가끔씩은 이런 일이 있을지도 몰라.
콩팥을 통해 한 번 걸러서 나온 술을
무덤에 붓더라도 이해해 주게."
술친구도 친구이니
잘만 사귀면 나쁠 거야 없겠지만
우선 '우정'이 깊어야겠지요.
참된 우정에 대해서는
'오늘의 옹달샘'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