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인간은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더 못난 인간은
남을 무시하는 사람이고,
가장 못난 인간은
자기가 인간말종인 것도
모르고 사는 사람입니다.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더 못난 인간은
남을 무시하는 사람이고,
가장 못난 인간은
자기가 인간말종인 것도
모르고 사는 사람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11-07 |
---|---|
실린날 | 2002-09-25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남아프리카행 비행기 안에서 백인 중년 여성이 소리쳤다. ▶백인여성: 이봐요, 스튜어디스! 자리를 바꿔줘요. ▶스튜어디스: 무슨 일 있으세요? ▶백인여성: 이봐요, (보면) 모르겠어요? 흑인 따위 옆에는 앉고 싶지 않단 말이에요. 이런 사람, 불쾌해요. 여자 옆에는 흑인남성이 곤혹스런 얼굴로 앉아 있었다. ▶스튜어디스: 손님,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비어 있는 자리를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스튜어디스는 빠른 걸음으로 사라지고, 주위 승객들은 수런수런 불온한 분위기. 잠시 후, 스튜어디스가 돌아왔다. ▶스튜어디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퍼스트클래스에 한 곳 빈 자리가 있으니까, 그쪽으로 가시죠. 본래는 이런 일은 할 수 없습니다만 옆자리가 이런 손님이어서는 확실히 불쾌하실 거라고, 기장님이 특별히 허가하셨습니다. 자, 이쪽으로 오시죠. 주위 승객들은... 웃는 얼굴로 흑인 남성을 배웅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18 | 2010-09-01 | 나이 사랑 | 5229 |
117 | 2010-09-02 | "그냥 내려갈 수 없지" | 4972 |
116 | 2010-09-03 | 잘못 골랐네! | 5222 |
115 | 2010-09-06 |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 4986 |
114 | 2010-09-07 | 진급이 빠른 이유 | 5089 |
113 | 2010-09-08 | “Follow me!” | 5561 |
112 | 2010-09-13 | 욕하고 싶을 때는 스포츠를! | 5514 |
111 | 2010-09-20 | 추석날 산소에서 | 5280 |
110 | 2010-09-24 | 며느리 시 | 5730 |
109 | 2010-09-27 | 축구장 ‘굴욕’ 유머 | 5072 |
108 | 2010-09-28 |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냐? | 4892 |
107 | 2010-09-29 | 계산법 | 4948 |
106 | 2010-09-30 | 다섯 자녀 엄마 | 5050 |
105 | 2010-10-01 | 부모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 | 5464 |
104 | 2010-10-04 | 불쌍한 아빠 | 5111 |
103 | 2010-10-05 | "왜 찾으십니까?" | 4934 |
102 | 2010-10-06 | 사자와 일대일 | 5011 |
101 | 2010-10-07 | 실패한 결혼 | 5127 |
100 | 2010-10-08 | 영민한 시골 청년 | 5177 |
99 | 2010-10-14 | 아내의 생일 | 45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