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인간은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더 못난 인간은
남을 무시하는 사람이고,
가장 못난 인간은
자기가 인간말종인 것도
모르고 사는 사람입니다.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더 못난 인간은
남을 무시하는 사람이고,
가장 못난 인간은
자기가 인간말종인 것도
모르고 사는 사람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11-07 |
---|---|
실린날 | 2002-09-25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남아프리카행 비행기 안에서 백인 중년 여성이 소리쳤다. ▶백인여성: 이봐요, 스튜어디스! 자리를 바꿔줘요. ▶스튜어디스: 무슨 일 있으세요? ▶백인여성: 이봐요, (보면) 모르겠어요? 흑인 따위 옆에는 앉고 싶지 않단 말이에요. 이런 사람, 불쾌해요. 여자 옆에는 흑인남성이 곤혹스런 얼굴로 앉아 있었다. ▶스튜어디스: 손님,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비어 있는 자리를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스튜어디스는 빠른 걸음으로 사라지고, 주위 승객들은 수런수런 불온한 분위기. 잠시 후, 스튜어디스가 돌아왔다. ▶스튜어디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퍼스트클래스에 한 곳 빈 자리가 있으니까, 그쪽으로 가시죠. 본래는 이런 일은 할 수 없습니다만 옆자리가 이런 손님이어서는 확실히 불쾌하실 거라고, 기장님이 특별히 허가하셨습니다. 자, 이쪽으로 오시죠. 주위 승객들은... 웃는 얼굴로 흑인 남성을 배웅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598 | 2010-11-12 | "움 그왈라!" | 4448 |
1597 | 2010-11-11 | 딸 가진 사람 | 4632 |
1596 | 2010-11-10 | 엄마 뱃속의 동생 | 4422 |
1595 | 2010-11-09 | 고민 상담 | 4920 |
1594 | 2010-11-08 | 낙장불입 | 5548 |
1593 | 2010-11-05 | 월반 | 4929 |
1592 | 2010-11-04 | 프로는 달라 | 4765 |
1591 | 2010-11-03 | 다시 보는 콩쥐 팥쥐 | 4829 |
1590 | 2010-11-02 | 경상도 어법 이해 사전 | 4760 |
1589 | 2010-11-01 | 결정적인 오타! | 5085 |
1588 | 2010-10-29 | 포도주 한 잔의 조화 | 4415 |
1587 | 2010-10-28 | 미식축구란? | 4442 |
1586 | 2010-10-27 | 영희의 굴욕 | 4324 |
1585 | 2010-10-26 | 어느 실버의 기도 | 4383 |
1584 | 2010-10-20 | 아빠와 막내동생의 전화통화 | 4644 |
1583 | 2010-10-19 | 좋은 벌 | 4563 |
1582 | 2010-10-18 | 나라 퀴즈 | 4945 |
1581 | 2010-10-15 | 이웃집 남편 놈 | 4695 |
1580 | 2010-10-14 | 아내의 생일 | 4575 |
1579 | 2010-10-08 | 영민한 시골 청년 | 5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