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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경로당 풍경

by 마을지기 posted Nov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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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11-28
실린날 2001-12-16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2000년대 현재 경로당을 가보면 우리는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어이~ 김영감! 이리와 장기 한판 두자구~"

하지만 세월이 흘러 2050년 정도의 경로당은 어떤 풍경일까요?

"어이~ 김영감! 우리 편먹고 스타나 한판 붙지?"
몇 년 전 이야기라
'스타'가 언급됐는데요,
아시지요, '스타크래프트' 게임?
그 때쯤이면 정말
이런 대화가 오갈까요?

그 때까지 가요무대가 방송된다면
혹시 박미달 할머니가 나와서
댄스 음악을 소개하진 않을는지...^^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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