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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버려야 할 열 가지

by 마을지기 posted Dec 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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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12-09
실린날 2002-11-10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첫째, 사랑했던 기억.

둘째, 다시 올 거라는 기대.

셋째, 내가 아니면 안될 거라는 자만.

넷째, 친구로라도 함께하고픈 미련.

다섯째, 날 오랫동안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이기심.

여섯째, 다른 사람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욕심.

일곱째, 함께하며 해주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

여덟째, 우연을 바라는 집착.

아홉째, 널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 인연.

열번째, 그리고... 내 마음.
이별의 아픔을 겪어보셨나요?
그 당시에는 자신의 상황이
세상에서 최악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지나고나면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더 좋은 일이 예비되어 있을 겁니다.
우선은 마음을 추슬러야 합니다.
우선 위에 적혀 있는 열 가지를
과감하게 버리십시오.
그런 다음 새 길을 찾는 겁니다.

"희망은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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