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아줌마와 아저씨

by 마을지기 posted Jan 03,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01-04
실린날 2001-12-17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아줌마는 운전을 못하지만, 아저씨는 운전을 더럽게 한다

▶아줌마는 무조건 우기지만, 아저씨는 감쪽같이 속인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아줌마는 자리를 새치기 하지만, 아저씨는 자리를 강탈한다.

▶아줌마는 아는 게 없어도 당당하지만, 아저씨는 당당한 척하지만 사실은 아는 게 없다.

▶아줌마의 최대 가치는 정보력이지만, 아저씨의 최대 가치는 돈이다.

▶아줌마는 살려고 아둥바둥하지만, 아저씨는 저 잘난 맛에 산다.

▶아줌마는 무식하지만, 아저씨는 앞 뒤 없이 꽉 막혔다.

▶아줌마는 어디서나 누구에게건 강하지만, 아저씨는 약자에게만 강하다.

▶아줌마는 웬만한 건 대수롭지 않게 웃고 넘기지만, 아저씨는 인상을 써야 멋있는 줄 안다.

▶아줌마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건 자식이지만, 아저씨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자식 또래의 아이들이다.

▶대부분의 아줌마는 서민층에 많지만, 아저씨는 어! 설! 픈! 상류층에 많다.
나이 40이 넘어가면
남자에게서는 여성 호르몬이,
여성에게서는 남성 호르몬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는 나이가 많아지면
대체로 온순해지고, 잘 '삐지는' 등
여성다운 면이 많아지고,
여자는 나이가 많아지면
'터프'해지고 드세진다고 하지요?
이건 여성의 본능인 야성(野性)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랍니다.
젊어서부터 '터프'한 여성은
본성이 좀 일찍 나타나는 것이지요.

'터프'한 여성 여러분!
억지로 여성다워지려고 하지 말고
그 개성을 결대로 잘 계발하세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238 2004-02-23 무슨 동물에 대한 설명일까요? 2640
237 2005-02-17 군대의 인재들 2638
236 2004-09-13 심권호 어록 2638
235 2004-03-30 어느 여인의 출산 2637
234 2004-08-26 안하무인 변호사 2634
233 2004-05-07 시험 하루 전날 패턴 2633
232 2004-02-11 이색 백과사전 2633
231 2004-01-05 [실화] 어느 중학교 과학시험 2627
230 2004-06-11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2626
» 2004-01-04 아줌마와 아저씨 2626
228 2004-06-14 장수의 비결 2622
227 2003-11-03 엽기적인 안내원 누나 2621
226 2003-09-08 아내의 노래 2620
225 2004-04-08 돌고 도는 역사 2617
224 2004-05-10 쉿! 신들께 들키겠네 2611
223 2004-03-14 국회의원의 연설 2610
222 2004-03-05 벌받아요, 이러면! 2609
221 2003-11-01 나에게 ♥♥원이 생긴다면 2601
220 2005-04-29 이스라엘에 온 텍사스인 2598
219 2004-02-12 배(船)와 배(腹) 25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