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곤란한 상황이 돼버렸지요?
군에 갔다오신 분이라면
이런 경우 이해하실 겁니다.
남한테 함부로 대할 게 아니지요.
군에 갔다오신 분이라면
이런 경우 이해하실 겁니다.
남한테 함부로 대할 게 아니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1-09 |
---|---|
실린날 | 2002-05-09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저의 Fire Egg 친구인 오군이 100일 휴가 나왔습니다. 이제야 자대배치 받고 이병 딱지 달고 처음으로 휴가 나온 그 놈…. 하지만 처음 봤을 때부터 표정이 그리 밝아 보이진 않더군요. 그 날 생맥주집에서 맥주 한 잔 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었을 때입니다. 둘 다 취기가 살짝 돌았을 즈음… 그놈이 비통한 표정을 짓더니 저에게 말을 건네더군요. "야… 우리 중학교 때 내 매점 심부름 하고 숙제해 오던 꼬봉 정XX기억 나냐?" "아~ 정XX~ 알지. 근데 왜? 그 놈 요즘 뭐하고 지낸다니?" 갑자기 그놈 울음을 터트리며 한마디 합니다. "정일병님이 너한테 안부 전해 달라드라…."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438 | 2010-03-26 | 짧은 퀴즈 | 4852 |
1437 | 2010-12-03 | 짠! 경품 당첨! | 4818 |
1436 | 2005-07-27 | 짜증을 유발하는 장난전화 | 3520 |
1435 | 2008-06-05 | 짓궂은 질문 | 3368 |
1434 | 2004-11-17 | 짓궂은 교수님 | 3078 |
1433 | 2011-01-27 | 집의 용도 | 4697 |
1432 | 2010-07-13 | 집에 대한 영어 퀴즈 | 5166 |
1431 | 2009-09-07 | 집안의 가장 | 3495 |
1430 | 2004-06-23 | 집단 검진 | 2481 |
1429 | 2005-12-09 | 짐승만도 못한 놈 | 4352 |
1428 | 2005-09-13 | 질문과 답변 | 4083 |
1427 | 2008-12-17 | 질문 - 한가인은 한가한가요? | 3177 |
1426 | 2005-06-24 | 진짜 바보는? | 3387 |
1425 | 2009-04-02 | 진주혼식 | 3985 |
1424 | 2009-05-20 | 진작 좀 말해줬으면 | 3470 |
1423 | 2010-09-07 | 진급이 빠른 이유 | 5089 |
1422 | 2004-03-22 | 직장인 거짓말 베스트 5 | 2855 |
1421 | 2005-01-08 | 직업별 웃음소리 | 3521 |
1420 | 2007-02-01 | 직업 다툼 | 3868 |
1419 | 2006-03-14 | 직급별 차이 | 3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