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사에 근무하는 사람이니
병가신청을 하려면
장의사에 연락해야겠군요.^^
병가신청을 하려면
장의사에 연락해야겠군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2-17 |
---|---|
실린날 | 2002-07-24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장의사에서 일하는 남편이 어느 날 이른 아침 심한 복통을 하소연했다. 급히 응급실로 가서 원인규명을 위한 일련의 검사를 받았다. 병명이 파악될 때까지 병가신청을 보류하기로 한 그는 아내에게 그런 뜻을 밝혔다. 마침내 간호사가 신장결석임을 알려오자 아내는 남편에게 물었다. "장의사에 연락할까요?" 그소리를 들은 간호사는 기겁을 하면서 얼른 한 마디했다. "부인, 바깥 양반 병이 그 정도로 위중한 건 아니에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218 | 2010-11-12 | "움 그왈라!" | 4448 |
217 | 2005-09-26 | 하나님 혼자서는 | 4450 |
216 | 2006-06-08 | 이보다 더 창피할 순 없다 | 4451 |
215 | 2010-11-16 | 응큼한 제의 | 4458 |
214 | 2006-01-09 | 女子 vs 男子 | 4461 |
213 | 2010-03-22 | 아멘! | 4461 |
212 | 2010-03-23 | 딱 1분 | 4463 |
211 | 2010-05-12 | 충직한 개 | 4468 |
210 | 2010-04-20 | 황당한 공약 | 4470 |
209 | 2010-12-14 | 긴급 상황 | 4471 |
208 | 2010-12-23 | 특별한 성탄절 소망 | 4474 |
207 | 2010-11-29 | 담배 산업 | 4484 |
206 | 2010-03-25 | 한국사람의 여행 | 4487 |
205 | 2010-03-24 | 고대 한국인 | 4489 |
204 | 2010-05-03 | 여자 친구 | 4490 |
203 | 2010-04-12 | 개안 수술 | 4500 |
202 | 2010-04-07 | 잘못 짚었네! | 4509 |
201 | 2009-01-30 | 건배구호 | 4511 |
200 | 2010-02-22 | 평준화 시대 | 4513 |
199 | 2010-04-21 | ‘행운의 편지’ 과학자 버전 | 4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