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흥정하려 하다니요.
하느님을 무슨 도매상 쯤으로
알았었나 보지요? ^^
하느님은 도깨비방망이도 아니고
인간과 흥정하는 분도 아니랍니다.
하느님을 무슨 도매상 쯤으로
알았었나 보지요? ^^
하느님은 도깨비방망이도 아니고
인간과 흥정하는 분도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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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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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2-08-12 |
출처 | 연합뉴스유머게시판 |
원문 | 명퇴(名退)후 이태원에 가게를 차린 40대 남자가 간절히 기도드렸다. "하느님, 하루에 400만원씩 벌게 해 주시면 그 중 200만원을 교회에 바치겠나이다. 제발~ 아멘." 다음날 그는 200만원을 벌었다. 그러자 사나이는 너무 기뻐 하느님께 다시 기도를 드렸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느님. 먼저 당신의 몫을 떼어놓고 주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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