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 노래를 만드신
윤민석 님의 말입니다.
"3.1운동과, 4.19혁명과,
광주민주화운동과, 6월항쟁이
그저 한낱 지나간 역사속의
박제화된 기록이 아니라
우리 핏줄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오늘의 역사이기에,
이 땅의 주인인 국민들의 머리위에
올라앉아 조롱하고 능멸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종놈들을
역사의 이름으로 내칠 수 있는 것
또한 그 누구도 아닌 오직
우리 국민들뿐이며
우리 국민 스스로 서로의 힘을 믿고
역사를 실천하는 일만이
부끄러운 역사의 종지부를 찍고
당당하고 자랑스런 새 날을 여는
첫 걸음이 아닐런지요...
유관순 열사가 그러하였듯이...
김주열 열사가 그러하였듯이...
이름모를 수많은 국민들이
그러하였듯이....
우리 국민의 통 큰 단결과
역사의 정의로운 전진을 믿으며
노래로 격문(檄文)을 띄웁니다."
윤민석 님의 말입니다.
"3.1운동과, 4.19혁명과,
광주민주화운동과, 6월항쟁이
그저 한낱 지나간 역사속의
박제화된 기록이 아니라
우리 핏줄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오늘의 역사이기에,
이 땅의 주인인 국민들의 머리위에
올라앉아 조롱하고 능멸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종놈들을
역사의 이름으로 내칠 수 있는 것
또한 그 누구도 아닌 오직
우리 국민들뿐이며
우리 국민 스스로 서로의 힘을 믿고
역사를 실천하는 일만이
부끄러운 역사의 종지부를 찍고
당당하고 자랑스런 새 날을 여는
첫 걸음이 아닐런지요...
유관순 열사가 그러하였듯이...
김주열 열사가 그러하였듯이...
이름모를 수많은 국민들이
그러하였듯이....
우리 국민의 통 큰 단결과
역사의 정의로운 전진을 믿으며
노래로 격문(檄文)을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