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에는 일본사람 무서워서
이른바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고,
독재 시절에는 총칼, 고문 무서워서
끽 소리 한 번 못하던 사람들이
이제 무서운 데가 없어져서 그런지
온갖 억지를 다 부립니다.
침묵을 지키고 있는 국민들이
사실은 가장 무서운데 말입니다.
이른바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고,
독재 시절에는 총칼, 고문 무서워서
끽 소리 한 번 못하던 사람들이
이제 무서운 데가 없어져서 그런지
온갖 억지를 다 부립니다.
침묵을 지키고 있는 국민들이
사실은 가장 무서운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