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 좋은 가수 김건모 님께는
조금 죄~송합니다.
유명세라고 생각하세요.^^
검든 희든, 키가 크든 작든,
사람은 생긴 그대로가
가장 멋진 법입니다.
조금 죄~송합니다.
유명세라고 생각하세요.^^
검든 희든, 키가 크든 작든,
사람은 생긴 그대로가
가장 멋진 법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3-17 |
---|---|
실린날 | 2001-12-16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김건모는 하도 놀림을 받자 까만 자기 피부에 환멸을 느꼈다. "아, 나도 깨끗하고 흰 피부를 한 번 가져 봤으면..." 그는 생각다 못해 목욕탕에 가서 몸을 열심히 닦아보기로 했다. 건모는 장장 10시간을 밀고 또 밀어 피부가 얼얼해질 때까지 있다가 밖으로 나왔다. 거울을 본 건모는 유난히 뽀얀 얼굴에 만족을 하면서 집으로 향했다. 마침 목욕탕 근처에서 동네 아줌마를 만났다. 그는 뽀얀 자기 얼굴도 자랑할 겸 잽싸게 뛰어가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아줌마?" 그러자 아줌마가 건모를 보고는 등을 두드려 주면서 말했다. "우리 건모~ 목욕 가는 구나?"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238 | 2004-12-04 | 군대가기와 시집가기의 다른 점 | 3459 |
237 | 2009-03-05 | 군대 후유증 | 3387 |
236 | 2008-06-16 | 군대 이야기 | 3109 |
235 | 2008-08-13 | 군대 계급장의 의미 | 3473 |
234 | 2008-03-04 | 군대 계급별 시 | 3410 |
233 | 2008-10-17 | 군대 가면 알게되는 사실들 | 2880 |
232 | 2008-09-12 | 군대 vs 시집 | 3575 |
231 | 2004-03-14 | 국회의원의 연설 | 2610 |
230 | 2004-04-17 | 국회의원들이 탐욕스러운 이유 | 2878 |
229 | 2009-09-02 | 국회의원과 마누라의 공통점 | 3481 |
228 | 2005-07-06 | 국회의원 후보자의 공약(空約) | 2956 |
227 | 2004-12-11 | 국회의원 급수 판정법 | 3310 |
226 | 2005-12-21 | 국제신사 | 3278 |
225 | 2009-01-28 | 구두쇠 회사 | 3183 |
224 | 2010-02-05 | 구구팔팔 복상사 | 3804 |
223 | 2005-11-18 | 교회학교 가는 길 | 3254 |
222 | 2003-09-02 | 교회에서는 조용히 | 219 |
221 | 2004-10-14 | 교회에서 조는 남편 | 2839 |
220 | 2008-01-28 | 교육의 어려움 | 3218 |
219 | 2009-03-16 | 교수 두 번 죽이는 제자 | 3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