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 좋은 가수 김건모 님께는
조금 죄~송합니다.
유명세라고 생각하세요.^^
검든 희든, 키가 크든 작든,
사람은 생긴 그대로가
가장 멋진 법입니다.
조금 죄~송합니다.
유명세라고 생각하세요.^^
검든 희든, 키가 크든 작든,
사람은 생긴 그대로가
가장 멋진 법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3-17 |
---|---|
실린날 | 2001-12-16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김건모는 하도 놀림을 받자 까만 자기 피부에 환멸을 느꼈다. "아, 나도 깨끗하고 흰 피부를 한 번 가져 봤으면..." 그는 생각다 못해 목욕탕에 가서 몸을 열심히 닦아보기로 했다. 건모는 장장 10시간을 밀고 또 밀어 피부가 얼얼해질 때까지 있다가 밖으로 나왔다. 거울을 본 건모는 유난히 뽀얀 얼굴에 만족을 하면서 집으로 향했다. 마침 목욕탕 근처에서 동네 아줌마를 만났다. 그는 뽀얀 자기 얼굴도 자랑할 겸 잽싸게 뛰어가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아줌마?" 그러자 아줌마가 건모를 보고는 등을 두드려 주면서 말했다. "우리 건모~ 목욕 가는 구나?"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12-05-03 | 선생님과 아이 | 23662 |
1677 | 2011-05-24 | 아가씨와 아줌마 차이점 | 14849 |
1676 | 2006-07-01 | “이제는 알겠지?” | 12611 |
1675 | 2005-09-22 | 그대가 솔로일 수밖에 없는 이유 | 11196 |
1674 | 2005-09-23 | 수학 문제집 ‘정석’ | 10805 |
1673 | 2005-09-24 | 교내 백일장 히트작 | 7983 |
1672 | 2005-09-21 | 노처녀를 자극하는 말 | 7148 |
1671 | 2011-04-26 | 카드 게임 | 6719 |
1670 | 2011-05-04 | 속마음 | 6646 |
1669 | 2011-04-22 | 인디언 노인의 충고 | 6620 |
1668 | 2011-04-20 | 미운 상사 골탕먹이기 | 6464 |
1667 | 2011-04-01 | 프로그래머 남편 | 6452 |
1666 | 2011-05-20 | ‘ㅃㅅㅁ’의 비밀 | 6317 |
1665 | 2011-05-17 | “아가씨! 이거 모두 쓰세요!” | 6279 |
1664 | 2011-04-11 | 붕어빵엔… | 6246 |
1663 | 2006-06-17 | 하나님의 아이디어 | 6174 |
1662 | 2011-04-19 | 공대생에게 기적이란? | 6140 |
1661 | 2010-07-22 | 일목요연(一目瞭然) | 6129 |
1660 | 2011-04-21 | 싸움에 진 이유 | 6095 |
1659 | 2011-04-15 | 골퍼와 노루 | 6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