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를 가지고
'엽기 스님'이라고 할 것까지야...
어쨌든 그 스님 멋쟁이시군요.
'주지 목사님'이든
'방장 목사님'이든
자주 찾아가서 만나시면 좋겠네요.^^
'엽기 스님'이라고 할 것까지야...
어쨌든 그 스님 멋쟁이시군요.
'주지 목사님'이든
'방장 목사님'이든
자주 찾아가서 만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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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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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2-05-30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그 날도 교회에 오순도순 모여 잡담을 하고 있었다. 조그마한 교회라서 신자들이 거의 다 알고 지내기에, 교회 안은 엄청 시끄러웠다. 그런데 그 때, 문을 열고 한 스님이 들어왔다. 탁발스님이 왜 하필 교회로 오셨는지 물었다. 그 스님의 첫마디에 모두가 쓰러지고 말았다. "주지 목사님 안 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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