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듯한 '설'이로군요.^^
이번에 새로 뽑힌 국회의원들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들고
국민들을 미혹 속으로 몰아넣는지
두 눈 부릅뜨고 살펴야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뽑힌 국회의원들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들고
국민들을 미혹 속으로 몰아넣는지
두 눈 부릅뜨고 살펴야겠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4-17 |
---|---|
실린날 | 2004-03-23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국회의원들이 가슴에 다는 배지를 보시면 나라 '국'(國) 자가 써 있지요. 그런데 배지를 만들때 디자인상 나라 '국' 자의 바깥 사각형을 무궁화 꽃잎으로 처리했습니다. 그러니 무궁화 안쪽은 '혹시' 할 때의 '혹'(或) 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혹 '혹'(或) 자를 언제나 가슴, 곧 심장(心) 위에 붙이고 다니니 미혹할 '혹' 어지러울 '혹'(惑)이 됩니다. 멀쩡한 사람도 국회배지만 달면 쉽게 작은 이득에 넘어가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건 그래서일까요? 국회의원들을 다시 뽑고 나면, 배지의 디자인을 바꾸는게 좋을 것 같군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398 | 2008-04-02 | 입 큰 개구리 | 3266 |
397 | 2009-10-01 | 입대 조언 | 3799 |
396 | 2009-10-30 | 잊었던 첫사랑이… | 3484 |
395 | 2008-08-26 | 잊지못한 나의 실수담 | 3452 |
394 | 2011-01-18 | 자가용 | 4612 |
393 | 2010-01-27 | 자녀 스물의 음악가 | 3629 |
392 | 2009-06-02 | 자동차 사고 | 3565 |
391 | 2009-11-16 | 자랑스러운 가문 | 3049 |
390 | 2003-08-29 | 자랑스런 한국인 | 2411 |
389 | 2006-04-06 | 자식 걱정 | 3563 |
388 | 2005-06-03 | 자식 자랑 | 3427 |
387 | 2010-11-17 | 자식이 뭐길래… | 4304 |
386 | 2005-09-05 | 자애스런 벌 | 3274 |
385 | 2005-09-28 | 자질 논쟁 | 5589 |
384 | 2004-05-31 | 자취생의 식생활 | 2507 |
383 | 2005-03-04 | 작가의 고심 | 2984 |
382 | 2008-08-27 | 작문 시간 | 3164 |
381 | 2008-02-14 | 작품 소개 | 3220 |
380 | 2009-12-02 | 잘 아는 사람? | 3496 |
379 | 2010-09-03 | 잘못 골랐네! | 5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