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듯한 '설'이로군요.^^
이번에 새로 뽑힌 국회의원들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들고
국민들을 미혹 속으로 몰아넣는지
두 눈 부릅뜨고 살펴야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뽑힌 국회의원들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들고
국민들을 미혹 속으로 몰아넣는지
두 눈 부릅뜨고 살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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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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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4-03-23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국회의원들이 가슴에 다는 배지를 보시면 나라 '국'(國) 자가 써 있지요. 그런데 배지를 만들때 디자인상 나라 '국' 자의 바깥 사각형을 무궁화 꽃잎으로 처리했습니다. 그러니 무궁화 안쪽은 '혹시' 할 때의 '혹'(或) 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혹 '혹'(或) 자를 언제나 가슴, 곧 심장(心) 위에 붙이고 다니니 미혹할 '혹' 어지러울 '혹'(惑)이 됩니다. 멀쩡한 사람도 국회배지만 달면 쉽게 작은 이득에 넘어가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건 그래서일까요? 국회의원들을 다시 뽑고 나면, 배지의 디자인을 바꾸는게 좋을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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