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아픈 곳을 잘못 짚었군요.
어떤 사건이 있을 때
무턱대고 덤빌 게 아니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픈 곳을 잘못 짚었군요.
어떤 사건이 있을 때
무턱대고 덤빌 게 아니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4-26 |
---|---|
실린날 | 2003-03-31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여성 아마추어 골퍼 두 사람이 라운딩을 하던 중 다른 팀의 남자를 공으로 맞히고 말았다. 깜짝 놀라 뛰어가보니 공에 맞은 남자가 비명을 지르며 두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뒹구는 것이 아닌가. 이들은 미안해서 어쩔 줄 몰랐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물리치료사거든요. 제가 봐드릴게요." "아닙니다. 곧 괜찮아질겁니다." 그러나 그 남자는 참고 있는게 분명했다. "사양하지 마세요. 제가 치료해드리면 금방 나으실 수 있다니까요." 여전히 두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잔뜩 얼굴을 찡그리던 사내는 마지못해 그러라고 했다. 상냥한 표정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물리치료사는 사내의 그곳을 정성스럽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한참 마사지한 뒤 여자가 물었다. "어떠세요, 많이 좋아졌죠?" 그랬더니 그 남자 하는 말... "예, 기분은 괜찮은데, 공에 맞은 이 손가락은 여전히 아파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058 | 2004-02-17 | 병가신청 | 2307 |
1057 | 2008-04-10 | 병가신청 | 3122 |
1056 | 2003-08-04 | 병역 면제 | 2299 |
1055 | 2008-09-03 | 보아서는 안 될 것 | 3420 |
1054 | 2009-02-25 | 복권당첨 | 3544 |
1053 | 2006-05-11 | 복권이 주는 슬픔 | 3566 |
1052 | 2008-10-28 | 복수 | 2841 |
1051 | 2009-07-24 | 복수혈전 | 3690 |
1050 | 2009-09-25 | 복종 | 3812 |
1049 | 2006-04-04 | 봄나물 팝니다! | 3820 |
1048 | 2009-03-25 | 부러워라! | 3482 |
1047 | 2005-11-10 | 부메랑 | 3482 |
1046 | 2005-01-29 | 부모님의 직업 | 3459 |
1045 | 2009-07-06 | 부모님의 직업 | 3816 |
1044 | 2010-10-01 | 부모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 | 5464 |
1043 | 2010-11-19 | 부부로 사는 것 | 4601 |
1042 | 2004-07-19 | 부부싸움 | 2892 |
1041 | 2009-03-17 | 부부싸움 | 3579 |
1040 | 2004-06-24 | 부시 괴담 | 2537 |
1039 | 2005-10-25 | 부시 어머니의 기도 | 3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