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지혜로운 아저씨로군요.^^
미운 짓 하는 놈이 있다면
무작정 공격만 하려 할 게 아니라
유인책을 한 번 써보는 것도
생각해봄직한 일인 것 같습니다.
미운 짓 하는 놈이 있다면
무작정 공격만 하려 할 게 아니라
유인책을 한 번 써보는 것도
생각해봄직한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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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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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3-04-28 |
출처 | 굿데이 |
원문 | 한 맹인이 맹인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맹인견이 다리 한짝을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맹인견에게 주려고 했다. 그때 마침 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맹인에게 한 마디 했다. "개가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쌌잖아요. 나 같으면 머리를 한대 쥐어박았을 텐데, 왜 과자를 주는 거죠?" 맹인이 말했다... "과자를 줘야 대가리가 어디 있는지 알 게 아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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