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라도 해서
스트레스가 풀릴 수 있다면
누가 말리겠습니까?
열 받을 때는 일단 열을
식히는 게 필요한 법이니까요.^^
스트레스가 풀릴 수 있다면
누가 말리겠습니까?
열 받을 때는 일단 열을
식히는 게 필요한 법이니까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4-29 |
---|---|
실린날 | 2003-05-05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나의 꿈은 적금을 깨고 대출을 받아서 술집을 차리는 거다. 술집 이름은 '사무실' 혹은 '회의실'이라 붙일 거다. 잔무에 시달린 샐러리맨들이 집에 빨리 들어오라는 전화에 비겁하게 거짓말하지 않으며 "나 지금 사무실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술집을 만드는 거다. 참이슬에는 전지현, 산에는 이영애, 백세주에는 하지원이라는 딱지를 붙여놓을 것이다. 누군가 "어젯밤에 뭐했어?"라고 물으면 아주 당당하게 "밤새 ××× 먹었어"라고 뿌듯하게 말할 수 있게 말이다. (여자들이 즐겨마시는 칵테일 이름은 정우성, 원빈, 장동건이다.) 재떨이에는 '이사' '과장' 같은 딱지를 붙여놓아야겠다. "여기 과장 갖고 와∼!" "어이! 부장 좀 바꿔줘!"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378 | 2009-10-08 | 두 얼굴의 대통령 | 3732 |
1377 | 2009-10-07 | "오빠, 배고파요!" | 3971 |
1376 | 2009-10-06 | 붉은 잉크 | 3636 |
1375 | 2009-10-05 | 다이어트 포상 | 3656 |
1374 | 2009-10-01 | 입대 조언 | 3799 |
1373 | 2009-09-30 | 남편 사용 설명서 | 3575 |
1372 | 2009-09-29 | 원산지 표시 | 3737 |
1371 | 2009-09-28 | 할아버지의 치매 | 4040 |
1370 | 2009-09-25 | 복종 | 3812 |
1369 | 2009-09-24 | 남편의 복수 | 3726 |
1368 | 2009-09-23 | 오래 된 여자 | 3672 |
1367 | 2009-09-22 | 예멘人 "화성은 우리땅" | 3723 |
1366 | 2009-09-21 | 살려준 대가 | 3615 |
1365 | 2009-09-18 | [실화] 전철방송 | 3882 |
1364 | 2009-09-17 | 휴가 때 생긴일 | 3718 |
1363 | 2009-09-16 | 미국 제품의 엽기적인 경고 메시지 | 3606 |
1362 | 2009-09-15 | 경찰을 향한 시민방송 | 3202 |
1361 | 2009-09-14 | 성교육 | 3380 |
1360 | 2009-09-11 | 서로 힘들게 하는 부부 | 3724 |
1359 | 2009-09-10 | 어떤 유언 | 3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