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예전부터 우리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니까요.^^
몇 롤이 남았었는지
그것까지 물어봤더라면
이런 실수는 없었을 텐데요.
뭔가 새로운 일이 생길 것 같은
희망 찬 5월입니다!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니까요.^^
몇 롤이 남았었는지
그것까지 물어봤더라면
이런 실수는 없었을 텐데요.
뭔가 새로운 일이 생길 것 같은
희망 찬 5월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5-01 |
---|---|
실린날 | 2003-03-28 |
출처 | 굿데이 |
원문 |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봉달이는 겨우내 우중충했던 집 분위기를 바꿔 볼 양으로 도배를 새로 하기로 했다. 그런데 벽지를 몇 롤이나 사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봉달이는 아파트 평수가 같은 옆집에 가서 물었다. "김형! 저번에 도배하실 때 벽지 몇 개가 들던가요?" "예, 저희는 12롤을 샀습니다." 봉달이는 김씨 말을 믿고 벽지 12롤을 사서 도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 하고 나니 벽지 2롤이 남는 것이었다. 봉달이가 다시 옆집에 가서 물었다. "김형! 벽지가 2롤이 남네요!" 그러자 옆집 김씨의 대답. "저도 그랬어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458 | 2007-05-03 | 이라크 전쟁의 공식 명칭은? | 4723 |
457 | 2008-04-14 | 이래서 부부 | 3116 |
456 | 2007-12-28 | 이런 건배사 어때요? | 3351 |
455 | 2007-12-10 | 이런 날도 함 만들어 봤으면... | 2978 |
454 | 2005-01-14 | 이런 남자 만나지 마세요 | 3402 |
453 | 2005-12-01 | 이런 아빠 되지 맙시다 | 3975 |
452 | 2003-08-15 | 이럴 때 나이든 거 느낀다 | 2254 |
451 | 2003-11-22 | 이럴 때 남편이 필요하다 | 2316 |
450 | 2009-06-22 | 이명박/노무현 지지자들께 | 3659 |
449 | 2008-10-27 | 이발관에서 | 2757 |
448 | 2004-02-13 | 이발사 이야기 | 2770 |
447 | 2005-12-20 | 이발소에 간 미국인 | 3740 |
446 | 2007-11-20 | 이번 대통령 선거 당선자는? | 2930 |
445 | 2009-06-26 | 이번엔 여승과 함께 | 3938 |
444 | 2003-12-09 | 이별 후 버려야 할 열 가지 | 2566 |
443 | 2006-12-28 | 이별의 멘트 | 4095 |
442 | 2004-01-28 | 이별이란? | 2333 |
441 | 2006-06-08 | 이보다 더 창피할 순 없다 | 4451 |
440 | 2010-04-13 | 이비인후과 의사의 처방 | 4387 |
439 | 2015-10-12 | 이삼일쯤 나를 보지 않는 건? | 2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