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에 영문자를 붙이고 다니고
'하이 서울 페스티벌' 처럼
아무 데나 영어를 갖다 붙이더니
앞으로는 공문서도 영어로 쓰고,
게다가 회의도 영어를 하겠다니
대체 이게 어느 나라 수도인지
헷갈려도 한참 헷갈립니다.
어딜 가나 영어를 함께 사용하는
필리핀 같은 나라는 어렵고,
영어를 일부러 피하는 듯이 보이는
프랑스 같은 나라가 부강한 것은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제것도 지키지 못하는 상태에서
'국제화'란 공염불일 뿐입니다.
'하이 서울 페스티벌' 처럼
아무 데나 영어를 갖다 붙이더니
앞으로는 공문서도 영어로 쓰고,
게다가 회의도 영어를 하겠다니
대체 이게 어느 나라 수도인지
헷갈려도 한참 헷갈립니다.
어딜 가나 영어를 함께 사용하는
필리핀 같은 나라는 어렵고,
영어를 일부러 피하는 듯이 보이는
프랑스 같은 나라가 부강한 것은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제것도 지키지 못하는 상태에서
'국제화'란 공염불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