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선생님 두 분이
변호사를 '왕따' 시키려다가
도리어 당하고 말았군요.
실제 이런 일이야 있었겠습니까만,
일부 집단이 결탁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두고
빗대서 만든 이야기겠지요.
변호사를 '왕따' 시키려다가
도리어 당하고 말았군요.
실제 이런 일이야 있었겠습니까만,
일부 집단이 결탁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두고
빗대서 만든 이야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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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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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3-05-29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의사 두 사람이 비행기에서 창가 좌석에 나란히 않았다. 이륙 직전 변호사가 그 옆 통로 좌석에 앉더니 신발을 벗어 던지고는 발가락들을 꼼지락거렸다. 창가에 앉은 의사가 말했다. "저, 콜라 좀 가지러 가야겠는데요." 변호사가 말했다. "내가 갖다드리리다." 변호사가 자리를 뜨자 콜라를 부탁한 의사가 변호사의 신발 한 짝을 집어들고 그 속에 침을 뱉었다. 그가 돌아오자 다른 의사가 말했다. "저도 콜라를 좀 마셔야겠는데요..." 변호사는 다시 콜라를 가지러 갔고 그 사이에 그 의사는 변호사의 신발 다른 짝에 침을 뱉었다. 비행기가 착륙할 무렵 변호사는 신발을 신었고 그 순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차렸다. 그 때 변호사가 하는 말... "언제까지 이렇게 서로 미워해야 합니까? 이렇게 신발에 침을 뱉고 콜라에 오줌을 타주는 짓을 우리가 해야 하느냐 이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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